1.인적사항
성별: 남
나이: 87년생
업종: 광산
2.재해경위
재해자는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약 15년 동안 광산 굴진선산부에서 근무하였습니다.
2003년부터 통화 시 좌측 귀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이 있었고, 2009년부터 우측 귀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.
병원에서 청력검사를 한 결과 좌측 감각신경성 난청 및 우측 혼합성 난청으로 진단되었습니다.
3.결과
① 재해자는 약 15년간 광산 굴진 선산부에서 근무하다 소음성 난청으로 진단되었으며
② 자료상 굴진막장의 소음 수준은 90~120dB 수준으로 허용기준(90dB)을 초과하고 있으며,
③ 당시 근무시간과 소음 수준은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므로 재해자의 소음성 난청은 업무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