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인적사항
성별: 남
나이: 50년생
업종: 착암공
2.재해경위
재해자는 1967년도부터 1973년도까지 채탄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. 발파, 함마, 착암, 채광 운반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.
장비들을 가지고 작업을 수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음 평균 측정치가 86.99db에 이르렀습니다.
2015년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았습니다.
3.결과
①재해자분는 광업소에서 채탄 업무를 담당하였으며
②광물을 추출하기 위해 드릴이나 팔파 같은 장비를 계속 사용하였고
③이는 소음 평균측청치가 86.99㏈에 이를만큼 매우 시끄러웠으므로
④재해자의 소음성 난청은 업무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.